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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존재가치를 더욱 빛내는, 더엘산부인과 박진경 원장" 컬럼

더엘산부인과 2019.06.07 조회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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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존재가치를 더욱 빛내는 병원, 더엘산부인과 박진경 원장"

두 대표 여의사 진료에 야간진료까지, 이 정도라면 다른 산부인과를 방문할 이유가 없어진다. 바로 분당 판교에 위치한 더엘산부인과를 

두고 하는 말이다. 더엘산부인과는 365일 점심시간 없이 진료한다. 평일 밤 9시까지 야간진료에, 토요일은 저녁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오후 4시까지 진료를 고집한다. 여성질환의 평생 주치의를 고집하는 책임 강한 두 원장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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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신뢰에 있어 더욱 존재감이 빛나는 산부인과”

과거에는 산부인과 하면 출산을 가장 먼저 떠올렸지만, 지금은 미혼여성이라면 누구나 임신과 출산, 생리통, 질염과 방광염 등 생식기관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정기검진을 생각하는 곳이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경우 전체 암 발병률 중 4위를 차지할 정도고, 요즘은 발생연령 

또한 2~30대로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여성성형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가 일고 있는 추세다. 과거 여성성형이 미용 목적인 인식이 강했다면, 

이제는 여성질환을 미연에 예방하는 수단으로서의 여성성형이 부각되고 있다. 예를 들어 분만이나 노화로 늘어난 질 근육을 복원하게 되면, 

그만큼 외부 세균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산부인과 방문을 꺼리는 이유가 있다. 그 중 하나는 남자의사에 대한 거부감. 생식기와 관련된 분야인 성격 상, 

아무래도 남자의사에게 자신의 신체를 온전히 맡기기가 불편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평소 산부인과 내원을 망설였던 여성들에게 

더엘산부인과의 존재는 더욱 빛난다.

더엘산부인과는 질염, 근종과 난소낭종, 방광염 등 여성질환을 비롯, 기본 임신과 피임 상담, 여성검진과 웨딩검진, 여성성형 뿐만 아니라 

여성을 위한 각종 맞춤 예방접종과 영양수액으로 사전에 부인과 질병을 예방하고, 임신 전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무엇보다도 

두 대표 여성원장의 진실하고 성실한 진료가, 환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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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의 처음과 마지막, 환자와의 진실한 공감”

교과서에만 나오는 산후통이라든지 하는 실제 여성계 통증이 어느 정도인지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이 

박진경 원장의 말이다. 박 원장 또한 생리통을 호소하는 일반 환자들의 통증 정도로만 여겼지만, 실제로 본인이 아이를 낳으며 산후통을 

겪고 나서는 전혀 생각이 달라졌다. 환자와의 진실한 공감의 중요성, 그것이 진료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이다.

“아무리 해도 본인이 막상 느끼는 증상은 확실히 틀려요. 저도 아이를 낳다보니 공감하는 부분들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제가 실제 임신과 출산을 해보니, 이전과 산모를 보는 눈이 달라요. 더 귀 기울이고 더 자세히 설명을 할 수 있게 되었죠. 그러면 그럴수록 

더 공부하고 더 발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요.”

더엘산부인과의 진료의 시작은 환자에게 먼저 귀를 여는 것이다. 무엇이 궁금한지, 어디가 불편한지, 왜 이런 증상이 일어났는지 방문한 

여성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심정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적어도 더엘산부인과에서의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 

그리고 대화는 진짜 내 가족 내 사람과의 그것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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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외적인 부분까지 성심을 다하는 따뜻한 쉼터”

박진경 원장의 지론은 어떤 증상에 대해서 환자의 자의적인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아직까지도 산부인과 방문을 

망설이는 미혼여성들의 얘기만이 아니다. 감기 하나만 해도 있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선은 병원에 내방해 

현재 어떠한 상태고 정확히 어떤 병인지 알아야만 다음의 확실한 예방이 가능한 것이다. 무엇보다 더 큰 질병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실제로 그냥 좀 있으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내버려 두었다가, 질환이 더 심해지거나 만성으로 되는 경우가 많아요. 

만일에 병의 원인이 체력 저하나 면역력 약화라면, 직업이나 생활 환경 자체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 것이 맞고요. 그러니까 우선 자기 몸에 

이상징후가 느껴지면 일단 병원에 오셔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지요.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 꼭 어디가 아파야만 오는 곳은 또 아니거든요. 

일반 여성 건강검진이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같은 것도 있고요.”

더엘산부인과 박진경 원장은 큰 비전을 말하지 않는다. 단지 여성의 민감한 부분을 다루는 곳인 만큼, 가장 먼저 환자가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최선의 치료는 기본이다. 박 원장이 말하는 것은 치료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성심이다. 

환자들이 자신의 작은 통증이나 사소한 얘기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더엘산부인과는 진찰하고 수술하는 

딱딱한 병원의 이미지가 아닌, 이해하고 나누는 따뜻한 쉼터가 되기를 더욱 바라고 있다.

- 더엘산부인과 박진경원장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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